줌 CEO, 화상회의 팁 공개…"회의는 3시간 넘기지 마라"
||2025.09.17
||2025.09.1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의 최고경영자(CEO)가 생산적인 화상회의를 위해 두 가지를 강조했다고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에릭 위안(Eric Yuan) 줌 CEO는 첫 번째로 누구를 초대할지, 어떤 안건을 다룰지 명확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안 CEO는 "너무 예의 바르게 굴면 회의가 형식적으로 변한다"며 "적절한 개입과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회의가 좋은지 나쁜지는 참여자들의 몰입도에 달렸으며, 줌 회의는 3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위안 CEO는 회의를 종료할 때 별다른 설명 없이 채팅으로 "미안, 다른 일이 생겼어"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메일 서명에 줌 미팅 링크를 포함해, 사람들이 쉽게 회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형식보다는 실질적인 논의를 중시하는 경영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한편,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아마존 창업자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너무 각본에 맞춘 회의보다 혼란스러운 회의가 더 생산적"이라며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발표되는 것보다, 논의 과정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의견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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