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 AI 퍼스트 전략…파이버, 직원 250명 감축
||2025.09.17
||2025.09.1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스라엘 온라인 프리랜서 마켓플레이스 파이버(Fiverr)가 'AI 퍼스트'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전체 인력의 30%에 해당하는 250명을 감원한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파이버는 AI 도입을 통해 고객 지원과 사기 탐지 시스템을 강화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인력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카우프만 파이버 최고경영자(CEO)는 "AI를 활용하면 더 적은 인력으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조직을 슬림화하고 관리 계층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번 감원 조치는 2025년 테크 기업들의 AI 전환 흐름과 맞물려 있다. 듀오링고 역시 4월에 AI 퍼스트 전략을 발표했으며, 더 적은 인력으로 AI 중심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전환 중이다. 하지만 AI가 직원 감원의 명분으로 활용되면서 내부 반발도 예상된다.
파이버의 이번 결정은 AI를 활용한 기업 운영 방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테크 기업들이 AI 중심 구조로 전환하며,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비슷한 전략을 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