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클로봇, 상장 후 최고가 부근 강세…삼성·현대차 러브콜에 주목도 확대
||2025.09.17
||2025.09.17
클로봇(466100)은 17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4% 상승한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상장 후 최고가 부근에서 거래되는 흐름이다. 연초 8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최근 200% 이상 상승해 로봇 관련주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종목으로 부상했다.
클로봇은 최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 파트너로 나서면서 시장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활가전과 연계한 서비스 로봇 기술, 현대차는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융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 연구 협력을 넘어 실증 현장에 투입 가능한 수준으로 기술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자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을 통해 클로봇을 지원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확대와 함께 클로봇과 협력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클로봇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도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신규 멤버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형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병원·물류센터·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실증 경험을 기반으로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클로봇이 보유한 ‘로봇 플랫폼’ 기술력이 대기업들의 주목을 받은 핵심 요인으로 평가한다. 단일 로봇 제품을 넘어 다양한 로봇이 동일한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로 작동할 수 있게 하는 통합제어 역량이 향후 휴머노이드 및 서비스 로봇 산업 확산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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