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AI 기업 사나랩스 11억달러에 인수
||2025.09.17
||2025.09.1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적 자원 및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Workday)가 AI 전문 기업 사나랩스(Sana Labs)를 11억달러 규모에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워크데이는 AI 기반 HR 및 금융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나랩스는 기업 교육 및 지식 관리 AI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AI 튜터를 제공하는 '사나런(Sana Learn)'과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생성하는 '사나에이전트(Sana Agents)'를 제공한다. 워크데이는 이를 활용해 직원 경험을 개인화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워크데이는 인수 발표와 함께 새로운 AI 에이전트도 공개했다. HR 부문에서는 채용, 인재 유지, 성과 평가를 지원하는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금융 관련해서는 비용·수익 분석, 사기 탐지, 회계 마감 자동화 기능을 갖춘 에이전트를 추가하고 기업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워크데이는 AI 기반 개발 플랫폼 '워크데이 빌드(Workday Build)'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이 직접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으며, HR 및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에이전트 구축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워크데이 최고기술책임자 피터 베일리스는 "이제 기업들은 AI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창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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