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원회, 11월 중 ‘대한민국 AI 액션플랜’ 마련
||2025.09.16
||2025.09.16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국가AI전략위원회가 출범 이후 후속 조치를 가속화하고 있다. 11월 중으로 대한민국 AI액션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가AI전략위원위원회는 "지난 11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AI전략위는 지난 4일 '국가AI전략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시행된 지 4일만인 지난 8일 공식 출범했다.
운영위원회는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업무 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분과위원장, 간사위원, 지원단장으로 구성되고 상근 부위원장이 운영위원회를 대표한다.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추진방안, 2026년 전부처 AI 예산관리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위원회는 10월까지 각 분과별 소관 AI액션플랜 과제 리스트를 확정하고 각 부처실행 과제를 망라한 대한민국 AI액션플랜을 11월 내 수립을 11월내 수립하기로 했다. 2026년 정부안으로 확정된 국내 AI 예산 약 10조1000억원 역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내년 본사업 공고 이전까지 기획하고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의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약 일주일만인 16일 8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1차적으로 완료했다. 위원회는 출범 당시 위촉돼 각 분과에 배정된 33명의 민간위원에 52명의 분과위원을 추가해 분과별 10명 내외, 총 85명의 분과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추후 분과위원회와 별도로 인원 제한을 두지 않는 자문단도 구성한다. AI 전문가들이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전문 분야별로 국가AI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위원회 첫 대외행보로 임문영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가AI전략위원회 지원단에서 세계적인 AI 석학이자 캐나다 Mila연구소 설립자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와 면담했다. 면담에서는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추진방향 ▲한-캐 AI·로보틱스 연구협력 ▲AI 국제협력 등이 논의됐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한국의 AI 3강 도약 정책 수립과 글로벌 AI 규범 수립을 위한 글로벌 자문단에 요수아 벤지오 교수 참여를 건의했고 벤지오 교수는 참여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Mila연구소 측은 한국과의 AI 로보틱스 연구 협력의사를 전했다. 위원회는 비자 발급 등을 포함해 관계부처 협력을 통해 향후 Mila 연구소에 필요한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는위원회 결정 사항에 대한 속도감 있는 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AI책임관협의회를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부처별 AI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AI 업무의 연계·협업과 조율·조정 지원, 이행상황 점검·평가 등을 수행한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분과위원회 구성 등 위원회의 기본적 체계를 조속히 정비했으며 글로벌 협력을 통해 위원회의 첫 행보를 알렸다"며 "국가와 국민이 위원회에 기대하는 역할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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