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복지부, 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개최
||2025.09.16
||2025.09.16

보건복지부가 1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중앙치매센터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 예방 극복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동영 서울대병원 교수가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장과 한국치매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화 견인과 치매관리사업 전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윤정혜 차의과대 교수, 박준혁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장, 손은실 서울 구로구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 김어수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대한적십자사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뮤지컬 콩연, 치매극복 희망수기와 치매파트너 경진대회 우수작 발표, 치매 환자와 가족으로 구성된 온보듬가족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긱 시·도 광역치매센터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주간 행사를 9월 중 개최한다. 서울에서는 치매환자 성화봉송 릴레이와 치매공감 연설문 낭독, 경기에서는 합창단 축하공연, 제주에서는 오렌지 라이트 점등을 이용한 치매극복 퍼포먼스 등을 펼친다.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치매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치매는 그 누구의 이야기도 될 수 있으므로, 치매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치매 예방·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에서도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연내 수립하고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내년 도입하는 등 치매여도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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