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위브, 엔비디아와 63억달러 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구매 계약 체결
||2025.09.16
||2025.09.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사 코어위브(CoreWeave)가 엔비디아와 63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 보장 계약을 체결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2032년 4월까지 코어위브가 고객에게 판매하지 못한 모든 클라우드 용량을 구매하게 된다.
코어위브는 미국과 유럽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대규모 AI 모델 훈련 및 실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4월 체결된 기존 협약을 확장한 것으로, 코어위브가 클라우드 용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개정 계약은 코어위브의 용량 활용을 보장하는 장치이며, 엔비디아가 특정 대형 고객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코어위브는 지난 3월 오픈AI와 119억달러 규모의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2029년 4월까지 40억달러를 지불하는 옵션 계약도 맺었다. AI 도구 수요가 급증하며 코어위브의 2분기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증가했지만, 운영비용도 11억9000만달러로 4배 증가하며 재정적 압박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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