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야심만만 클라우드 사업서 한발 후퇴 정황 포착...왜?
||2025.09.15
||2025.09.1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비디아가 자체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인 DGX 클라우드 사업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다.
디인포메이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DGX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을 확보하는 노력을 축소하고 있다.
디인포메이션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엔비디아는 DGX클라우드를 내부 연구원들을 위한 용도로 주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엔비디아 직원들은 칩 디자인부터 AI 모델 개발에 이르는 용도로 DGX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엔비디아는 2년 전 DGX 클라우드를 선보이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AWS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짓고 뛰어든 것은 아니었다. 엔비디아는 기존 회사들 인프라를 빌리는 방식으로 DGX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다.
DGX 클라우드를 통해 개발자들은 엔비디아 GPU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회사들에 판 GPU를 엔비디아가 다시 밀려 이를 개발자들에게 되파는 식이다.
DGX 클라우드에 대한 전술 변화는 제한적인 수요 때문으로 보인다. 일부 AI 개발자들은 DGX 클라우드 서버 가격에 불만을 제기해왔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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