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IS, 3번째 부분변경 모델 공개 ‘2026 출시 예정’
||2025.09.15
||2025.09.15
단종까지 거론됐던 렉서스 준중형 세단 IS가 3번째 부분변경을 단행했다. 렉서스글로벌은 새로운 IS의 부분변경을 10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전폭적인 디자인 개선과 신규 파워트레인 여기에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를 뒤로하고 나온 3번째 부분변경 렉서스 IS. 2013년 출시 후 2017년과 2020년 각각 업그레이들 거친 터라 이번 부분변경이 아마도 마지막일 확률이 크다.
부분변경으로 가닥을 잡은 이유는 순수 전기차 후속 전기차 개발 연기로 인한 것이라는 소문도 돌지만 렉서스 IS의 매력엔 영향을 주지 않는 듯 하다.
우선 전면부의 거대한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로 인한 무게중심이 크게 바닥으로 내려 앉으며 좌우로 날카롭게 찢어낸 헤드램프가 더 주목을 받는 듯 하다. 리어뷰도 마찬가지. 좌우 하나의 LED로 연결한 램프 끝단에는 렉서스 IS의 시그니처 디자인 램프가 자리잡았다. 측면에서는 스포츠카 비율의 롱 노즈 숏 데크의 공격적인 프로포션과 2열 도어와 리어 펜더 하단부부터 치켜 세운 캐릭터 라인은 여전히 매섭다.
휠은 19인치로 더 커졌다. 리어 스포일러, 테일게이트 레터링 역시 역대 IS 디테일 가운데 가장 크고 확고하다. 아울러 브레이크 캘리퍼는 선택사양으로 붉은색을 택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인테리어는 렉서스 IS의 백미. CD플레이어와 아날로그 시계는 사라졌지만 공조장치용 토글 스위치가 새롭게 적용됐다. 천연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액센트는 아찔한 맛을 내는데다 붉은색 컬러로 휘감은 실내는 고혹적이기까지 하다. 기술적 업그레이드도 주목할 만 하다.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가 처음으로 들어왔고, 이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손을 떼고 주행하는 약간의 순간도 허락한다. 신규 ADAS 덕택이다.
렉서스 장인들은 이번에도 존재감을 나타냈다. IS 기본 구조를 향상시키기 위해 핸들링 반응성을 높였다. 랙-패러럴 전동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을 장착하고 서스펜션에는 부드러운 감쇠력 제어와 반응 민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리니어 솔레노이드형 AVS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의 정확한 제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기존 IS 300h와 IS 350이 여전하기 때문일 것으로 보이는데, 현행 파워트레인 기준 IS350이 314마력, IS 300h가 217마력을 발휘한다. 북미에서 여전히 인기가 높은 5.0L V8엔진을 단 IS 500은 특별 사양을 갖춘 에디션 모델로 부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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