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AI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 ‘그로브’ 발표…미래 기술 리더 양성
||2025.09.15
||2025.09.1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 '오픈AI 그로브(OpenAI Grove)'를 발표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지원하며, 오는 9월 24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 5주간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오픈AI 기술 리더들의 멘토링, 최신 AI 도구 및 모델에 대한 조기 접근,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열리는 대면 워크숍이 제공된다.
오픈AI 그로브는 기존 '파이오니어'(Pioneer)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며, 아이디어 단계부터 프리시드(pre-seed) 단계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첫 번째 코호트는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약 15명의 참가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오픈AI 내부에서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
AI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움직임은 오픈AI만의 행보가 아니다. 구글은 지난해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AI 엑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Cloud AI Acceleratorlast)를 출범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도 프리시드 기업을 위한 '펄X'와 협력해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지원은 AI 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흐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JP모건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벤처 자금의 71%가 AI 기업에 투자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미국 AI 스타트업은 1043억달러를 조달했으며, 현재 1300개 이상의 AI 스타트업이 1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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