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xAI, 데이터 주석팀 인력 감축…AI 인력 구조조정
||2025.09.15
||2025.09.1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데이터 주석팀 5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14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테크크런치를 인용하며, xAI가 일반 AI 튜터를 감축하고,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 튜터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AI 트레이닝에 필수적인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담당하는 이 팀은 xAI의 챗봇 '그록'(Grok) 개발을 지원해 왔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입수한 내부 메시지에 따르면, xAI는 데이터 주석을 담당하는 1500명 중 3분의 1을 해고하고,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금융, 의료, 보안 등 전문 분야 인력을 10배 확충할 계획이다. xAI 측은 "단순한 인력 감축이 아닌, AI 훈련의 질적 전환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월 xAI 공동 창립자이자 엔지니어링 리더였던 이고르 바부슈킨이 회사를 떠나며 내부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인력 구조조정이 AI 훈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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