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호재 터졌다…美 판매 역다 최대
||2025.09.14
||2025.09.14
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관세 부담과 전기차 세제 혜택 종료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판매량이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4일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총 17만 9,455대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9%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제네시스 포함)는 11.3% 오른 9만 6,448대를 기록했으며, 기아는 8만 3,007대로 10.4%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제네시스 판매량도 7,925대로 전년 대비 7.3% 증가하며 고급차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호실적을 이끈 건 SUV와 친환경차였다. 두 회사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총 4만 9,996대로, 전년 동월 대비 51.8% 급증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HEV)는 59.1% 증가한 3만 3,894대를 달성했으며, 전기차도 1만 6,102대 판매되며 38.5%의 상승률을 보였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1만 5,560대), 아이오닉5(7,773대)가 각각 월간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기아는 스포티지(1만 8,023대), EV9(2,679대)로 신기록을 기록했다. 현대차 아반떼 HEV(4,581대)와 기아 스포티지 HEV(8,082대)는 각각 브랜드 내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하이브리드 시장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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