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10년 만에 퇴사…오픈AI행 가능성 제기
||2025.09.12
||2025.09.12
2015년 구글코리아 합류…2021년 사장 승진
구글 "한국 사회 발전과 구글코리아 성장에 기여"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입사 10년 만에 회사를 떠난다.
구글은 12일 오후 "김 사장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1976년생인 김 전 사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전략 컨설턴트로 근무하다 2015년 구글코리아에 합류해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총괄했고 2021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글은 "김 전 사장이 한국 사회 발전과 구글코리아의 성장을 위해 기여했다"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최근 출범한 오픈AI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오픈AI는 한국 지사장을 물색 중이며 글로벌 기업 한국 지사장 경험과 한국 시장 이해도가 높은 김 전 사장을 적임자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오픈AI코리아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조만간 한국 지사장 선임 소식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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