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칸 꼼짝마!" 폴스타 5, 최대 872마력 전기 GT 등장
||2025.09.12
||2025.09.12
●후방 휴리를 없애고, 872마력 성능으로 폴스타의 야심작
●최대 670km 주행거리·350kW 초급속 충전 지원... 실용성과 성능 모두 강화
●포르쉐 타이칸, 테슬라 모델 S까지 겨냥한 럭셔리 전기 GT의 등장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마침내 차세대 전기 GT '폴스타 5'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뮌헨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콘셉트 '프리셉트'로부터 5년 만에 양산형으로 탄생했으며, 최대 872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성능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포르쉐 타이칸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외관, 후방 유리 없는 디자인
폴스타 5는 후방 유리를 아예 제거한 대담한 디자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슬림한 듀얼 블레이드 헤드램프와 픽셀 LED 기술, 공기역학적 루프라인과 캠 테일 스타일의 후면부가 조화를 이루며 미래적인 전기 GT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20~22인치 휠과 프레임리스 윈도, 리트랙터블 도어 핸들이 프리미엄 감성을 더했습니다.
실내는 미니멀하면서도 첨단적인 분위기가 중심입니다. 14.5인치 세로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으로 구글 서비스가 완벽하게 통합되며, 9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5인치 HUD가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합니다.
앞좌석은 레카로와 협업해 개발한 시트가 적용되며, 난방·퉁퐁·마사지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뒷좌석은 '풋가라지(Foot Garage)'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역시 난방과 통풍, 마사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거대한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가 실내 개방감을 배가시킵니다.
맞춤형 플랫폼, 강력한 파워트레인
폴스타 5는 전용 알루미늄 플랫폼인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를 가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본 모델은 듀얼 모터 AWD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738마력, 최대토크 82.9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에 도달합니다.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670km입니다.
퍼포먼스 모델은 출력을 872마력, 104kg.m까지 끌어올려, 제로백을 3.2초로 단축했습니다. 대신 주행거리는 565km로 줄어들었지만, 어댑티브 댐퍼를 갖춘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웨디시 골드 브레이크 캘리퍼, 벨트, 벨브 캡 등으로 고성능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폴스타 5에 탑재된 112kWh 배터리는 350kW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10~80% 충전에 단 22분이면 충분합니다. AC 충전은 최대 19kW까지 가능하며, 충전 상태는 C필러에 마련된 인디케이터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11개의 외부 카메라와 12개의 초음파 센서, 레이더 시스템이 결합돼 반자율주행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까지 제공합니다.
폴스타 5는 현재 유럽과 일부 시장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독일 기준 기본 모델 가격은 약 2억 원, 퍼포먼스 모델은 약 2억 3,2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영국은 1억 7,000만 원부터 책정됐습니다.
한편, 폴스타 5의 주요 경쟁 모델로는 포르쉐 타이칸, 테슬라 모델 S, 루시드 에어 등이 꼽힙니다. 특히 타이칸은 주행 안정성과 스포츠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폴스타 5는 더 긴 주행거리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시도합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결과적으로 폴스타 5는 단순히 또 하나의 전기차가 아니라, 전기 GT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방 유리를 없애는 과감한 시도는 우려의 시선을 받을 수 있지만, 최대 872마력이라는 퍼포먼스, 그리고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리즘 디자인까지. 과연 이 차가 포르쉐 타이칸의 아성을 흔들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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