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폴드7, 유럽서 4주 만 25만대…전작 보다 2배 많아"
||2025.09.12
||2025.09.12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이 서유럽에서 출시 한 달 만에 전작의 두 배 이상 판매됐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스마트폰 트래커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은 출시 4주 만에 서유럽에서 25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전작 갤럭시 Z 폴드6의 두 배 이상이며, 기존 최고 판매 기록을 보유했던 갤럭시 Z 폴드4보다도 약 70% 많은 수치다.
갤럭시 Z 폴드7은 개선된 카메라 모듈과 최신 갤럭시 AI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얀 스트리약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부국장은 “수년간의 점진적인 업그레이드 끝에 갤럭시 Z 폴드7은 커다란 도약을 이뤄냈다”며 “삼성은 마침내 경쟁사와의 격차를 좁혔고, 얇고 가벼운 디자인, 개선된 카메라, 첨단 AI 기능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대중 시장으로 끌어왔다”고 말했다.
다만 "물론 삼성만이 이 시장의 유일한 플레이어는 아니다"라면서 "HONOR는 매직 V5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북타입 폴더블의 왕좌를 다시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훨씬 더 큰 배터리와 약간 더 낮은 가격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구글의 픽셀 10 프로 폴드와 내년 애플의 시장 진입까지 겹치면 유럽 스마트폰 시장은 역동적인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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