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SDT와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개발 업무협약
||2025.09.11
||2025.09.11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이노그리드는 산업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와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 역량을 결합해 고전 컴퓨팅과 양자 컴퓨팅을 융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R&D, 사업화, 정부 과제 연계 등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과 SDT가 보유한 양자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융합한다. 양사는 ▲양자컴퓨팅을 위한 고성능 양자 미들웨어 기술 연구 및 개발 ▲고전-양자 혼합 연산 구조 기반 기술 공동 개발 ▲양자 시뮬레이터 등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테스트베드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화와 시장 확산에도 힘을 모은다. 양사는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별 개념증명(PoC)을 추진한다. 공동 브랜딩과 국내외 전시회 참여 등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친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 서비스 모델도 공동 기획해 시장에 선보인다.
정부 R&D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참여하고, 올해 9월 개소 예정인 이노그리드 양자 컴퓨팅 부설연구소 QCIC(Quantum Cloud Innovation Center)와 SDT가 주관하는 양자 연구 클러스터 간 R&D 연동을 통해 시너지를 높인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고전 컴퓨팅과 양자 컴퓨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개발의 출발점"이라며 "SDT와 다각적 협력으로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개발을 가속화해 양자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원 SDT 대표는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개발 핵심은 '접근성'"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과 연구소 초기 투자 부담을 없애고, 누구나 양자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을 제공해 양자 기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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