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커뮤니티 노트 개방 확대…누구나 평가·요청 가능해진다
||2025.09.11
||2025.09.1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커뮤니티 노트 기능을 확장해 누구나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가이 로젠(Guy Rosen) 메타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사용자들이 커뮤니티 노트를 평가하거나 게시물에 대한 노트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노트는 올해 4월, 기존 팩트체크 프로그램을 대체하며 정식 도입됐다.
커뮤니티 노트를 작성하려면 여전히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번 테스트를 통해 누구나 노트를 평가하거나 게시물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메타는 단순한 '좋아요' 또는 '싫어요' 방식의 평가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노트가 달린 게시물과 상호작용한 사용자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는 과거 팩트체크된 게시물에 적용됐던 방식과 유사하며, 잘못된 정보가 포함된 게시물을 접한 사용자들에게 경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까지 7만명이 넘는 기고자가 1만5000개 이상의 노트를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게시된 노트는 6%에 불과하다.
메타의 커뮤니티 노트 확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 이후, 플랫폼이 보수적 성향을 강화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커뮤니티 노트가 자유로운 발언을 보장하는 시스템으로 포장되지만, 기존 팩트체크 시스템보다 허위정보 대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We’re testing new Community Notes features at Meta:
— Guy Rosen (@guyro) Septembe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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