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프로 3 공개…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4배 강화
||2025.09.10
||2025.09.10
더 강력해진 소음 차단과 오래가는 배터리
운동할 때 심박수·칼로리까지 확인 가능

애플이 에어팟 프로 3(AirPods Pro 3)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전작 대비 최대 2배, 최초 에어팟 프로 대비 최대 4배 강력해진 인이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착용감도 개선됐다. 달리기부터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요가까지 어떤 활동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개선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에어팟 프로 3는 사운드가 귀에 전달되도록 공기의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해 탁월한 공간 음향 청취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멀티포트 어쿠스틱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차세대 ‘적응형 EQ’로 새로운 아키텍처는 모든 악기를 들을 수 있도록 저음 응답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음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음악, 드라마, 통화 전반에서 높은 주파수의 음성을 또렷하게 전달한다.
‘주변음 허용’ 모드는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와 함께 상대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들려줘, 주변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에어팟 프로 3는 사용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근무 중, 집에서 휴식할 때나 몰입감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에서 음악을 들을 경우, 이전 세대보다 33% 늘어난 최대 8시간의 재생 시간을 지원한다.
착용감 개선한 새 인이어 디자인
10만 시간이 넘는 사용자 연구에서 얻은 1만개 이상의 귀 스캔을 활용한 에어팟 프로 3는 더 나은 안정감과 착용감을 구현했다.
향상된 핏을 위해 애플은 내부 아키텍처를 새롭게 설계했다. 그 결과 에어팟 프로 3는 XXS를 포함한 총 5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또한 땀과 습기에 강한 IP57 등급 방수·방진 성능을 갖춰, 고강도 운동이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심박수·칼로리까지 잡아내는 센서 융합 기술
에어팟 프로 3에는 커스텀 광혈류 측정(PPG) 센서가 탑재됐다. 이 센서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초당 256회 방사해 혈류 내 빛 흡수를 정밀하게 측정한다.
여기에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GPS 등 에어팟 프로의 다양한 센서와 아이폰의 온디바이스 AI 모델이 결합돼, 사용자는 피트니스 앱에서 최대 50가지 운동의 심박수와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움직이기’ 링을 완성하고, 배지를 획득하는 등 동기 부여 요소를 강화됐다.
에어팟 프로 3와 아이폰만으로 애플 인텔리전스로 구동되는 최초의 피트니스 경험인 Workout Buddy도 이용할 수 있다. Workout Buddy는 운동하는 동안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와 피트니스 기록을 통합 분석해 맞춤화된 동기 부여 인사이트를 생성해준다.
에어팟 프로 3는 9일(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9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6만9000원(대한민국)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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