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유럽 최대 방산전시회 DSEI 첫 참가
||2025.09.09
||2025.09.09

기아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DSEI UK 2025)에 참가한다.
DSEI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로 세계 90개국 1600개사가 참가해 국방·보안 기술과 장비를 선보인다. 기아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다.
기아는 픽업트럭 타스만을 기반으로 제작한 특수목적 파생 차량을 유럽에 처음 공개한다. 이 차량은 불바(보호용 프레임), 스노클(침수 방지 흡기구), 택티컬랙(적재함 선반)을 적용해 탑승자 보호와 도하 능력을 강화하고 적재 공간을 효율화했다.
기아는 소형전술차(KLTV) 베어샤시도 전시할 계획이다.
소형전술차는 사용 목적별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차량이다. 수심 760㎜ 하천 주행과 60% 종경사·40% 횡경사 주행이 가능하며 총탄·폭발물 보호, 영하 32도 시동, 전자파 차단 등 험지 주행 능력을 갖췄다.
기아 관계자는 “50년 이상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군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맞춤형 특수목적 차량을 제작해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