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더 저렴해지는 미국 전기차 모델은?
||2025.09.08
||2025.09.0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플레이션 압박 속에서 일부 전기차 모델은 오히려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2026년 가격이 인하될 전기차 모델들을 소개했다.
먼저 캐딜락은 2026년형 옵틱(OPTIQ)의 가격을 전년 대비 2000달러(약 278만원) 낮춘 5만2395달러(약 7273만원)에 출시한다. 이 모델은 후륜구동 사양으로 300마일(약 483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전력 공급 기능까지 갖춰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요타는 bZ4X 모델명을 bZ로 변경하고, 주행거리와 충전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가격을 2170달러(약 301만원) 인하했다. 2026년형 bZ는 3만4900달러(약 4846만원)부터 시작하며, 새로운 열 관리 시스템과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탑재해 30분 만에 10~80% 충전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S와 EQS SUV의 가격을 각각 4150달러(약 576만원), 1만5300달러(약 2124만원) 인하하며 202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EQS SUV는 2025년형 대비 약 1만달러 이상 저렴한 9만1100달러(약 1억2648만원)부터 시작하며, 초호화 전기차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Silverado EV)의 엔트리 모델 가격을 2200달러(약 305만원) 낮춘 5만4895달러(약 7622만원)에 출시하며,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시장의 가격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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