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쎄렌스, AI 음성인식 특허 놓고 법정 공방
||2025.09.05
||2025.09.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헤이 시리'(Hey Siri) 음성 인식과 가상 키보드 기술과 관련한 특허 소송에 휘말렸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업 쎄렌스(Cerence)는 애플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텍사스 서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쎄렌스는 텍사스 서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2021년 애플과 모바일 텍스트 입력 및 음성 호출(Wake word) 기술 관련 특허 라이선스 협상을 시도했으나 결렬됐다고 밝혔다.
쎄렌스는 애플에 자사의 특허 포트폴리오 개요, 애플 특허 신청에서 쎄렌스가 인용된 사례, 쎄렌스 특허와 애플 제품 간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문서를 제공했지만, 애플은 이를 거부했다.
이번 소송의 핵심은 헤이 시리 및 가상 키보드 관련 특허 침해 여부다. 쎄렌스는 법원에 애플의 특허 침해를 인정하고, 추가적인 침해를 막을 것과 손해배상, 지속적인 라이선스 비용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텍사스 서부 지방법원은 과거 특허권자에게 우호적인 판례가 많아, 이번 소송이 애플에게 상당한 법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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