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화장품의 날 기념식 개최
||2025.09.05
||2025.09.0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2025년 화장품의 날을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1997년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화장품 산업의 정책적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산업 종사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4월 화장품법이 개정되며 법정 기념일로 격상됐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과 국민의힘 김형동, 최은석, 한지아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K뷰티는 이제 더이상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면서 “우리 화장품 산업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국가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속 가능하게 작동하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는 'K뷰티, 트렌드를 넘어 글로벌 TOP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K뷰티의 미래 비전인 T·O·P은 기술력과 소비자 신뢰(Technology & Trust), 독창성과 글로벌 기회(Originator & Opportunity), 협력 거버넌스와 수출성과)를 의미한다.
화장품의 날 기념 부대 행사로 세미나와 포럼도 진행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OTC(Over The Counter) 규정 대응 역량 강화 방안, 글로벌 환경규제와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최신 화장품 기술 연구 동향 등을 공유했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안전과 품질 증진으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화장품 사용 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올해는 화장품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고 나서 개최하는 첫 기념행사로 우리 화장품 산업 성과와 위상 등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글로벌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고 부처 간 긴밀한 협력, 해외 규제 기관·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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