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4초짜리 영상으로…구글 포토, 비오3 업데이트
||2025.09.05
||2025.09.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비오3(Veo 3) 소프트웨어를 구글 포토(Google Photos)에 적용해 정지 이미지를 4초짜리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미국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사용자는 '섬세한 움직임'(Subtle movements) 또는 '랜덤 스타일'(I'm feeling lucky) 옵션을 선택해 사진 속 인물을 춤추게 하거나, 색종이를 뿌리는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비오3가 비오2를 대체하면서, 해상도와 사실감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지난 5월 연례개발자컨퍼런스(구글 I/O 2025) 행사에서 비오3와 텍스트-비디오 변환 소프트웨어 '플로우'(Flow)를 발표했으며, 8월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편집기 '비즈'(Vids)의 제한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비오3의 핵심 기능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현실적인' 사운드 생성으로, AI 울트라(월 250달러, 약 35만원) 요금제에서 제공되던 기능이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무료 사용자도 일부 사진을 대상으로 영상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음성 생성 기능은 포함되지 않는다.
구글 포토의 '창작'(Create) 탭에서 비오3를 활용하면 정지 이미지를 3D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거나, 키워드를 입력해 사진을 자동으로 모아 영상 하이라이트를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AI 영상 생성 기술이 대중화되는 흐름 속에서,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 접근성을 더욱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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