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 맥북 기다리기 힘들다…에어 vs 프로, 지금 바로 사야 할 맥북은?
||2025.09.04
||2025.09.04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애플 맥북 라인업은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강력한 노트북이지만, 다양한 모델 중에서 나에게 딱 맞는 모델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관련해 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맥북 에어와 프로의 최신 모델을 비교하며, 성능과 가격을 고려한 구매 가이드를 제시했다.
애플은 기본적으로 맥북 에어와 프로, 두 가지 맥북 모델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작은 크기(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14인치)와 큰 크기(맥북 에어 15인치, 맥북 프로 16인치)로 출시된다.
맥북 에어는 기본 애플 실리콘을 탑재하며, 현재 M4 칩이 장착돼 있다. 이전 세대 모델에서는 M2나 M3 칩도 볼 수 있다. 반면, 맥북 프로는 M4, M4 프로, M4 맥스 등 세 가지 애플 실리콘 변형으로 제공된다. 16인치 맥북 프로는 기본 M4 칩을 지원하지 않는다.
매체에 따르면 10코어 CPU와 10코어 GPU를 갖추고 있는 기본 M4 칩은 배터리 수명이 뛰어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이 성능으로도 충분하다. M4 프로는 최대 14코어 CPU와 20코어 GPU를 지원하며, M4 맥스 칩은 16코어 CPU와 40코어 GPU로 더욱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M4 제품군은 이전 세대인 M3 칩보다 약 10~20%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M3와 M4 맥북 에어 모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두 모델은 출시 시점이 1년 차이지만, 칩 외에도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M4 맥북 에어는 새로운 1200만화소 센터 스테이지 웹캠을 탑재했다. 초광각 렌즈를 사용해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으며, 주요 피사체를 자동으로 확대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스카이 블루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스페이스 그레이를 대체했으며, 실버, 스타라이트, 미드나잇 색상은 M3와 동일하다.
그러나 M4 대신 M3를 선택할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이다. M3 모델은 이전 세대이기 때문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5인치 M3 맥북 에어(512GB/24GB)는 12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M4 모델에서 동일한 사양을 갖추려면 1499달러가 필요하다.
맥북 에어가 아닌 맥북 프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도 있다.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1000니트의 지속적인 밝기를 제공하며, HDR 콘텐츠를 표시할 때 1600니트까지 도달할 수 있다. 반면, 맥북 에어는 기본 500니트 밝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성능을 위한 액티브 쿨링, 추가 포트(HDMI, SD 카드, 썬더볼트 포트)를 제공하며, 더 큰 배터리도 탑재했다. 기본 모델 M4 14인치 맥북 프로와 M4 프로 16인치 맥북 프로는 최대 24시간 비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다만 맥북 프로는 맥북 에어보다 두껍고 무겁다. 14인치 맥북 프로는 13인치 맥북 에어보다 약 0.7파운드 무겁고, 16인치 맥북 프로는 15인치 맥북 에어보다 약 1.4파운드 더 무겁다.
나인투파이브맥은 "M5 모델은 내년 봄까지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 모델을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두께와 무게가 부담되지 않는다면, 예산 내에서 최고의 성능을 원한다면 맥북 프로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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