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강릉에 음료 17만캔 긴급지원
||2025.09.04
||2025.09.04
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에 자사 음료 17만캔을 긴급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제품은 먹는샘물을 캔에 담은 'THE 마신다'다. 물 부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진행했다”면서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과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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