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 이지트로닉스, 마더슨그룹과 JV 설립...글로벌 전기차 3대 시장 교두보 확보
||2025.09.04
||2025.09.04
이지트로닉스(377330)가 4일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49% 오른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인 이지트로닉스가 인도 최대 자동차 부품 기업 마더슨그룹과 손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트로닉스는 이번 합작법인에 약 27억원을 출자하며, 지분율은 마더슨그룹 51%, 이지트로닉스 49%로 설정됐다. 합작회사는 인도 노이다에 설립되며, 이지트로닉스의 전기차용 DC/DC 컨버터를 현지 전기차 제조사에 대량 공급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양사는 2021년부터 인도 현지 전기버스 모델에 제품을 시험 적용해왔고,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합작을 통해 이지트로닉스는 인도 현지에서 전기차용 DC/DC 컨버터를 생산하는 첫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지트로닉스는 이미 북미와 중국에서 법인을 운영 중이며, 이번 인도 합작으로 글로벌 전기차 3대 거점(미국·중국·인도)에 모두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인도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트로닉스는 2008년 설립된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으로, 전기·수소차용 인버터와 컨버터, 방산 전술차량용 전력변환장치, 5G 통신장비 전원장치 등을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맞춰 전기차 충전기 개발·제조, DC 배전시스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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