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환 속도 내는 볼보…EX60 통해 승부수 던진다
||2025.09.04
||2025.09.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볼보가 2026년 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EX60을 공개한다.
3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EX60은 볼보의 베스트셀러 XC60을 대체할 전기차로, 볼보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모델로 평가된다. 최근 볼보는 관세 문제, 소프트웨어 결함, 예상보다 저조한 전기차 판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볼보는 빠른 전기차 전환을 추진하며 EX30과 EX90에 새로운 플랫폼을 도입했으나, 버그와 품질 문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볼보는 EX60에 개선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적용해 기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EX60은 볼보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5인승 중형 크로스오버로 설계됐다.
하지만 관세 문제는 여전히 걸림돌이다. 볼보는 XC60 생산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이전해 관세 부담을 줄였지만, EX60은 스웨덴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 협정이 체결되더라도 가격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볼보가 EX60을 통해 가격, 기능, 품질, 신뢰성을 모두 갖춘 전기차를 선보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내년 공개될 EX60이 볼보의 문제를 해결할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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