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xAI, 내부 균열 심화…임원진 연이어 퇴사
||2025.09.04
||2025.09.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 리베라토레(Mike Liberatore) xAI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xAI를 떠났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이는 최근 몇 달 사이 xAI를 떠난 고위 임원 중 또 하나의 사례다.
마이크 리베라토레는 에어비앤비 출신으로 지난 4월 xAI에 합류했으나, 7월 말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재직 중 50억달러 규모의 부채 조달과 50억달러의 자본 유치를 주도했으며, 이 중 절반은 스페이스X(SpaceX)에서 투자받았다. 또한 xAI의 멤피스 데이터센터 확장도 감독했다.
그의 퇴직은 xAI 법률 고문 로버트 킬(Robert Keele)이 8월 퇴사한 이후 이어진 내부 인력 이탈 흐름의 연장선이다. 로버트 킬은 1년간 xAI에서 근무했으며, 같은 시기 선임 변호사 라구 라오(Raghu Rao)와 공동 창업자 이고르 바부슈킨(Igor Babuschkin)도 회사를 떠났다. 이고르 바부슈킨은 인공지능(AI) 안전 연구를 위한 벤처캐피털 설립을 위해 퇴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직 엑스(구 트위터) CEO 린다 야카리노(Linda Yaccarino)도 7월 사임했으며, 이는 xAI의 챗봇 '그록'(Grok)의 문제 행동이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xAI 내부 임원들의 연이은 퇴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xAI가 어떤 전략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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