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 APEC 고위관리 회의서 AI 관광 혁신 전략 제시
||2025.09.03
||2025.09.03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28일 인천에서 열린 2025 APEC 고위관리 회의에서 발표자로 나서 관광 산업 내 AI 도입 전략과 미래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OECD와 APEC TWG가 'AI와 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주최했다.
정 대표는 AI 기반 여행 추천, 자동 고객 응대, 관광 수요 예측 등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소비자 경험 개선과 파트너사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특히 공공과 민간 간 데이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AI의 성공적인 도입은 기술적 접근보다 조직 문화와 윤리적 기반의 접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소 관광 사업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 기반 시스템과 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속가능한 관광 분야에서의 AI 역할도 부각됐다. AI는 과잉관광 예측, 방문객 흐름 분산, 지역 인프라 조정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환경 보호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AI 도입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선다”며 “일과 여행의 재정의를 통해 사람들에게 더 풍요로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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