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콘셉트 C 공개…전기 스포츠카 새 시대 예고
||2025.09.03
||2025.09.0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우디가 콘셉트 C를 공개하며,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제시했다고 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아우디는 콘셉트 C를 통해 "명료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시대에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시모 프라셀라(Massimo Frascella) 수석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이를 '급진적 단순함'이라고 표현했다. 복잡함을 배제하고, TT, R8, 로즈마이어 콘셉트의 깔끔한 디자인을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콘셉트 C는 기존 아우디 모델에서 볼 수 없던 깔끔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중국 전용 아우디 E5 스포트백(E5 Sportback)의 디자인 요소도 반영됐다. 특히 후면 유리를 제거한 과감한 설계가 눈길을 끈다. 이는 폴스타4(Polestar 4)와 유사한 방식으로, 카메라가 후면 시야를 대신하며, 타르가 스타일의 루프 패널은 가변형으로 설계됐다.
콘셉트 C는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개발 방향을 암시하는 모델로, R8 수준의 슈퍼카는 아니지만, 내연기관 TT를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 폭스바겐 그룹 내 포르쉐와 플랫폼을 공유해 비용을 절감하는 전략도 예상된다. 구동계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기 포르쉐 718 카이맨(718 Cayman)과 박스터(Boxster)의 대응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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