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노팀 주가 강세, 인도향 전기차에 ‘갭필러’ 공급 확대
||2025.09.03
||2025.09.03
나노팀(417010)이 국내 자동차 고객사의 인도향 신형 SUV 전기차에 ‘우레탄 갭필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9분 기준 나노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67% 오른 5040원에 거래 중이다. 당일 장 초반에는 17% 이상 급등하는 등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번 공급은 지난 3월 스텔란티스에 SUV 전동화 엔진용 갭필러를 납품한 데 이어 성사된 추가 수주다. 나노팀은 기존 실리콘 갭필러에 이어 우레탄 갭필러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방열 소재 사업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텔란티스 지프향 공급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우레탄 갭필러가 이번에 인도향 신형 SUV 차종에도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갭필러는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BSA) 내 열관리 핵심 소재다. 배터리 셀 사이 또는 모듈 하단에 주입돼 발생한 열을 냉각장치로 전달하며, 충·방전 과정에서 배터리 셀이 수축·팽창할 때 안정적으로 지지해 열전도율과 성능을 높인다. 특히 우레탄 갭필러는 배터리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차세대 전기차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꼽힌다.
나노팀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 다변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사 측은 “시장 선도를 목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방열 소재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해외 고객 확보와 열관리 시장 확대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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