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3일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 공청회 개최
||2025.09.02
||2025.09.02
재사용발사체 등 기본계획에 추가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3일 오후 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우주 분야 최상 종합 중장기 정책이다.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은 지난 2022년 12월 의결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우주개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계획은 뉴스페이스 시대 도래에 맞춰 대한민국 우주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공공이 주도하는 위성·발사체 기술개발 중심의 기존 우주개발 정책 방향으로부터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중장기 우주개발 임무 중심 ‘우주개발 2.0’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는 제4차 기본계획 그간 성과를 점검하고 환경 변화를 반영할 예정이다. 우주개발 2.0을 승계하는 기반 위에서 핵심적인 사항을 반영함으로써 기본계획에 추진력을 더하려는 목적이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먼저 재사용발사체 역량 완성을 주요 목표로 제시한다. 이를 위해 ▲국가 주력 재사용 발사체 조기 확보 ▲중소형 재사용발사체 개발 ▲재사용발사체 개발·활용을 뒷받침할 실용화 기술개발 ▲미래 우주 수송 및 심우주 탐사를 위한 궤도수송선 ▲민간발사장·제2우주센터를 비롯한 발사 기반 시설 확충 등을 기본계획에 포함한다.
지난 2월 25일 제3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우주항공청 임무본부 추진전략’에서 국가 우주개발을 선도할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제시된 초고해상도 위성·초저궤도 위성 등의 내용도 기본계획에 반영한다.
권현준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정책국장은 “이번 제4차 기본계획의 수정안 수립은 급변하는 우주개발 환경에 적응하여 대한민국 우주개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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