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맥 ‘타깃 디스플레이 모드’ 부활할까
||2025.09.01
||2025.09.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맥의 '타깃 디스플레이 모드'(Target Display Mode)를 부활시킬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31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아이맥은 과거 타깃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해 오래된 아이맥을 외부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5K 아이맥이 등장하면서 기술적 한계로 기능이 사라졌다. 당시 썬더볼트2는 고해상도를 처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후 2014년형 이전 아이맥은 맥OS 모하비(Mojave)를 설치할 수 없어 사실상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고, 맥OS 빅서(Big Sur)부터는 완전히 지원이 종료됐다.
현재는 썬더볼트4와 애플 실리콘이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해 기술적 제약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업계에서는 애플이 고가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판매를 고려해 이 기능을 복원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전문가들은 타깃 디스플레이 모드 부활이 기존 아이맥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애플이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만큼, 기존 기기의 활용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기능을 복원할 명분이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차세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120Hz 미니 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아이맥과 직접 경쟁하기보다는 보완적인 제품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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