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원숭이 뇌 모방한 뉴로모픽 컴퓨터 ‘다윈 몽키’ 개발
||2025.09.01
||2025.09.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저장대 연구진이 원숭이 뇌를 모방한 뉴로모픽 컴퓨터 '다윈 몽키'를 개발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기가진이 전했다.
뉴로모픽 컴퓨터는 인간 뇌의 신경 구조를 모방한 기술로,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을 혁신적인 정보 처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인공신경망은 전통적인 컴퓨터 구조를 따르지만, 뉴로모픽 컴퓨터는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SNN)를 활용해 생물학적 뉴런의 신호 전달 방식을 모방한다. 이는 병렬 처리 능력을 극대화하면서도 전력 소모를 줄이는 장점이 있다. 다윈 몽키는 20억개의 인공 뉴런과 1000억개의 인공 시냅스를 갖춰, 붉은털원숭이 뇌 구조와 유사한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한다.
이는 2024년 인텔이 발표한 뉴로모픽 컴퓨터 '할라 포인트'의 인공 뉴런 수 11억5000만개, 인공 시냅스 수 1280억개를 능가하는 규모다. 또한 다윈 몽키는 960개의 다윈3 칩을 사용해 최대 235만개의 뉴런을 제어하며, 15대의 뉴로모픽 브레인 서버로 구성됐다. 전력 소모는 약 2kW로, 전기 주전자나 헤어드라이어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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