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방송 전면 개편…‘AI’로 차별화 가속
||2025.09.01
||2025.09.01
KT알파 쇼핑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고객 쇼핑 편의성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KT알파 쇼핑은 방송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상품 탐색부터 시청, 구매에 이르는 쇼핑 과정을 한층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홈쇼핑 시청 패러다임을 한 차원 높일 방침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주 시청 고객층에 적합한 최적화된 방송 화면을 제공하고, 양방향 서비스 장점을 극대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시청자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설계다. 고객의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모콘 조작을 통해 많이 찾는 메뉴는 크기 확대, 전면 배치 등 노출도를 높였다.
'편성표'와 '상품 검색' 버튼을 아이콘 형태로 전면 배치하는 등 상품 탐색 과정에서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고객이 원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고객 맞춤형으로 최적화했다.

방송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배너'와 가장 사용률이 높은 '주문' 버튼은 정보가 더욱 잘 보이도록 디자인을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전체 시청자 비중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해당 시청층의 편의성에 주목했다.
또, 방송 화면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풍부하고 몰입감 넘치는 방송 화면을 구현했다. 상품 이미지와 모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숏폼 콘텐츠를 자동 생성해 방송 중 제공,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특히 쇼호스트 이미지를 AI 아바타로 구현한 '가상코디 기능'으로 상황별 다양한 맞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쇼호스트 얼굴을 활용한 AI 이모지를 방송 화면에 적용해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
인트로 및 타이틀 영상에도 AI 기술을 적용했으며, 다양한 AI 음악과 AI 성우를 방송에 적용해 방송 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지난 8월 진행된 티셔츠 판매 방송에서는 영상, 배경음악, 성우까지 100% AI로 제작한 중간 영상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방송을 구현했다.
방송 화면 디자인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화면 구성 요소간 시각적 통일감과 밝고 세련된 색상을 사용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에도 AI 추천 및 AI 숏폼을 확대했다. 고객의 쇼핑 동선을 분석, 맞춤형 AI 상품 추천 탭을 상단에 전진 배치했다. 아울러 할인과 특가 상품 영역을 강조했다. 메인 배너 등 주요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트렌디하게 개선해 개방감과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박승표 KT알파 대표는 양방향 서비스 장점을 살리는 것은 물론 시청자 중심의 UI/UX 적용, AI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시청 경험 등으로 TV쇼핑 경험을 새롭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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