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샌디에이고 미술관 100주년 기념 서울 특별전 개최
||2025.08.29
||2025.08.29
서양 미술사 6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28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샌디에이고 미술관과 함께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샌디에이고 미술관 특별전’을 11월 5일 세종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미술사에 이름을 기록한 60명의 작품 65점(유화 63점·조각 2점)의 출품된다. 작품가액은 2조원을 웃돈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등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 베르나르디노 루이니, 파올로 베로네세, 히에로니무스 보스, 자코포 틴토레토, 엘 그레코, 페테르 파울 루벤스, 프란시스코 데 수르바란,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반 다이크, 프란체스코 과르디, 베르나르도 벨로토, 시몽 부에의 작품과 19세기 이후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프란시스코 고야,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구스타프 쿠르베,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메리 카세트, 툴루즈 로트렉, 피에르 보나르, 수잔 발라동, 마리 로랑생, 라울 뒤피,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샌디에이고 미술관이 개관 100년 동안 한 번도 해외로 반출하지 않은 주요 상설 전시품 25점이 서울에서 처음 공개된다. 전시 기획은 아니타 펠드만 샌디에이고 미술관 부관장이 맡았다. 큐레이터로는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참여한다. 브라운 박사는 17~18세기 스페인 미술 연구로 학위를 받은 이다.
록사나 벨라스케스 샌디에이고 미술관 최고경영자 겸 총괄 디렉터는 “이번 전시는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는 사실상 유일무이한 기회다”라며 “단순 명화를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서양미술 거장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현대 미술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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