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개발자가 AI 코딩 더 많이 쓴다...주니어 2배 이상
||2025.08.29
||2025.08.2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코딩을 경력자일수록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패스틀리(Fastly)가 7월 미국 내 개발자 7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력 10년 이상 개발자 약 3분의 1이 완성 코드 절반 이상을 AI 생성 도구로 작성한다고 응답했다. 경력 2년 이하 개발자13% 보다 두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AI 코딩툴로는 깃허브 코파일럿(Copilot), 클로드(Claude), 제미나이(Gemini) 등이 언급됐다. 패스틀리 오스틴 스파이어스 개발자 참여 담당 이사는 “시니어 개발자들은 하루 종일 코딩만 하는 직군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AI 도구를 즐기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빠르고 자동화된 테스트, 즉각적인 피드백이 초보 시절 느꼈던 코딩의 재미를 다시 일깨우는 역할도 한다”고 덧붙였다.
시니어 개발자일수록 AI 코드를 보다 빠르게 검토하고 오류를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이는 AI를 더 적극적으로 쓰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신입 개발자들이 AI 툴을 비교적 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스파이어스 이사는 “신입들은 코드 자체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며, AI는 보조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입 개발자들은 자동으로 생성된 코드 검토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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