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EV 가상 변속 시스템 개발, ‘아이오닉 5 N 의식했나?’
||2025.08.29
||2025.08.29
포르쉐 개발팀 소속 샤시 니센은 최근 영국 자동차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상 변속 시스템과 가상 사운드를 적용한 전기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몇몇 제조사는 운전의 재미를 위해 두 시스템을 적용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다. 소리뿐만 아니라 변속 충격까지 느낄 수 있다. 반면 포르쉐는 앞서 이러한 시스템에 대해 무의미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변속 시점에서 동력 전달이 중단되어 가속이 느려지기 때문이다.
샤시 니센은 가상 사운드에 대해 "카이엔의 V형 8기통 엔진음을 녹음했다"며 "차량 내부, 외부, 배기구에서 나오는 소리를 모두 녹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전기차와 엔진의 회전 수 차이가 있어 완벽한 구현은 어렵다"고 답했다.
가상 변속 시스템에 대해서는 "카이엔 EV에는 패들쉬프트가 없지만, 카이엔 EV에 패들 시프트까지 장착한 시험 주행 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발에는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PDK)와 자동 변속기 개발 엔지니어가 참가했다"며 "실제 변속기와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두 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이라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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