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골프 R, ‘아우디 RS3 엔진 품는다’
||2025.08.29
||2025.08.29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에 아우디 RS3와 동일한 엔진을 탑재한다. 영국 자동차 매체는 최근 "신형 골프 R이 가장 강력한 골프가 될 것"이라며 "2.5L 직렬 5기통 가솔린 엔진 EA855'를 도입한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 골프 R은 골프의 고성능 모델이다. 현재 2L 4기통 가솔린 엔진 'EA888'을 탑재하고 있다. 최고출력은 328마력이다. 새로 도입하는 2.5L 5기통 가솔린 엔진 'EA855'는 아우디 RS3와 동일하며 최고출력 394마력을 발휘한다.
이는 유로 7 규제에도 EA855 엔진을 유지하겠다는 폭스바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다만 환경 규제에 맞춰 새로운 미립자 필터, 더욱 민감한 NOx 센서, 고밀도 셀 촉매 등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폭스바겐 골프 R은 새로운 엔진을 탑재해 무게가 늘어난다. 이에 섀시, 서스펜션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신형 골프 R은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출시는 2027년 폭스바겐 골프 R 25주년에 맞춰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5기통 엔진을 탑재한 골프 R은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 버전 골프가 된다. 폭스바겐은 차세대 티록에 적용한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골프에 도입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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