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FAW 그룹, 전기차 스타트업 리프모터 지분 인수 추진… NEV 시장 경쟁력 강화 나서
||2025.08.29
||2025.08.29
●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 FAW 그룹, 리프모터 지분 10% 인수 추진
● 공급망 시너지·R&D 비용 공유·차세대 스마트 NEV 공동 개발 목표
● 스텔란티스 이어 FAW까지 합류하며 리프모터, 글로벌 전략 동맹 확대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인 FAW 그룹이 전기차 스타트업 리프모터(Leapmotor)의 지분 인수를 추진하며 신에너지차(NEV)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FAW는 리프모터 지분 10% 확보를 위한 계약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최종 협의가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분 인수의 핵심은 공급망 시너지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비용을 줄이고,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차세대 스마트 NEV를 공동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배터리 전기차(BEV)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수요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쟁 구도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FAW 그룹은 폭스바겐,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합작해 지난해 약 32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한 중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다. 반면 리프모터는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29만 4천 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하며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크게 확대했다.
리프모터에는 이미 유럽 자동차 대기업 스텔란티스 그룹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리프모터 지분 21%를 보유하며,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합작사 리프모터 인터내셔널의 지분 51%까지 확보한 상태다. 이번에 FAW 그룹까지 투자자로 합류한다면, 리프모터는 유럽·중국 양대 축의 자동차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동시에 구축하게 되어 글로벌 확장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다만 FAW와 리프모터 양사는 현재 최종 계약 조건을 협의 중이라며,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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