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클리오, 북미 진출했지만 실적 부진… 목표가 하향”
||2025.08.29
||2025.08.29
현대차증권은 29일 클리오에 대해 국내와 북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클리오의 종가는 1만4800원이다.
올해 2분기 클리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3%, 63.2%씩 감소한 821억원, 3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는 전반적인 국내 채널이 부진한 가운데 H&B 채널 부문에서 기초 매출이 감소했다. 또 홈쇼핑이 수익성 중심으로 개편한 탓에 방송이 줄며 전년 대비 매출이 45% 급감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북미 아마존 내 경쟁이 심화한 영향으로 기초 매출이 줄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콜라보 제품 출시 효과가 크지 않았고, 프로모션 효율도 떨어지면서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3분기 현대차증권이 매출 89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 증가, 9% 감소한 수치다.
오는 9월 아마존 공동 개발 제품이 출시되고, 11월부터 내년 1월 사이 추가적인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란 점에 현대차증권은 주목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현재 치크 제품 중심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하 연구원은 “국내·북미 시장 내 경쟁 심화 및 마케팅 효율이 감소하면서 이익 부진이 이어지는 점이 아쉽다”며 “3분기 국내 신제품 출시 및 북미향 유의미한 실적 개선세를 확인하는 시점까지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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