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스팟, KB증권 주관사 선정…상장 본격화
||2025.08.26
||2025.08.26

팝업·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이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스위트스팟은 브랜드 맞춤형 팝업스토어 기획·운영을 비롯해 상권·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180억원으로, 알토스벤처스·산업은행·시그나이트·우미그룹 등이 주요 투자사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누적 8200여 건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대기업 사옥 전용 팝업 서비스 '샵앳피소드', 팝업 정보 플랫폼 '팝가', 전속 팝업 공간 '스위트스팟 스테이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서도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등에서 임대율 100%를 달성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위트스팟은 공간 및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권 분석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리테일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는 “지난 10년간 팝업스토어 중심의 새로운 소비 경험을 창출해 왔다”며 “상장을 통해 '팝가'를 비롯한 핵심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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