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자체 배터리 생산 포기…전기차 전략 수정
||2025.08.26
||2025.08.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르쉐가 고성능 배터리 셀 자체 생산 계획을 철회했다.
2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포르쉐는 전기차 수요 둔화와 경제적 이유를 들어 배터리 생산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배터리 생산은 막대한 초기 투자와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지만, 포르쉐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이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에 따라 포르쉐의 배터리 부문인 셀포스(Cellforce)는 연구개발(R&D)에 집중할 예정이다.
셀포스는 이미 배터리 셀 개발과 파일럿 생산을 진행했으며, 독일 남부 공장에서 연간 1GWh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포르쉐는 이 사업이 경제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계획을 철회했다. 대신 셀포스의 연구개발 역량을 폭스바겐 그룹 및 V4스마트와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2025년 상반기 포르쉐 글로벌 판매량의 3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2분기 미국에서 타이칸 판매량은 807대에서 1064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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