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GPU 100배 더 필요"…AI 패권 경쟁 가속
||2025.08.26
||2025.08.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장을 위해 GPU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케빈 웨일 오픈AI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최근 인터뷰에서 "GPU를 확보하는 즉시 모두 사용된다"며, 컴퓨팅 파워 부족이 AI 발전의 최대 장애물이라고 강조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도 올해 말까지 100만개 이상의 GPU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xAI도 5년 내 엔비디아 H100 칩 5000만개에 해당하는 AI 컴퓨팅 파워를 확보하겠다고 선언했다. 오픈AI 내부에서도 GPU는 '화폐'처럼 여겨지며,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의 아내이자 부부가 설립한 자선단체의 공동 설립자인 프리실라 챈은 이를 인재 유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픈AI는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목표로 GPU 확보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5000억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Stargate)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가 협력하는 AI 슈퍼클러스터로, 미국이 AGI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샘 알트먼 CEO는 백악관에서 이를 직접 발표하며 GPU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케빈 웨일 CPO는 "GPU가 늘어날수록 AI 활용도도 증가한다"며, 과거 인터넷 대역폭 확장이 비디오 콘텐츠 폭발을 이끈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오픈AI는 GPU를 활용해 응답 지연을 줄이고, 토큰 생성 속도를 높이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연구팀의 GPU 수요가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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