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에너지 효율 33배 향상…환경 부담 줄인다
||2025.08.25
||2025.08.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데이터센터 확장과 인공지능(AI)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구글이 AI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고 22일(현지시간) IT 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구글은 AI 검색 엔진의 전력 소비와 탄소 배출을 분석한 결과, AI 쿼리당 에너지 소비가 33배 감소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 확대로 재생에너지 사용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지만,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구글은 AI 모델의 일부만 활성화해 처리하는 '전문가 혼합'(Mixture-of-Experts) 기술을 적용해 AI 연산을 최적화했다. 또한 맞춤형 AI 가속기와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을 높여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였다.
하지만 이번 분석에는 AI 모델 훈련에 필요한 에너지와 네트워크 인프라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AI 쿼리당 에너지는 줄었지만, 구글 검색에 AI가 기본 탑재되면서 전체 전력 소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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