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브라보, HR 소프트웨어 기업 데이포스 123억달러에 인수
||2025.08.22
||2025.08.22
[디짙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사모펀드 토마 브라보(Thoma Bravo)가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관리(HCM) 소프트웨어 기업 데이포스(Dayforce)를 123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아부다비투자청(ADIA) 자회사도 참여하며, 2026년 초 완료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세리디안(Ceridian)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데이포스는 기업 인사팀이 일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근 AI 기능을 추가해 직원 질의 응답, 급여 관리, 채용 지원 등 다양한 HR 업무를 자동화했다. 특히, 모든 모듈이 동일한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해 데이터 오류를 줄이고, 급여 지급을 위한 '데이포스 월렛'을 제공한다.
2023년 2분기 기준, 데이포스 플랫폼은 6900개 이상 기업들이 사용 중이다.
토마 브라보 매니징 파트너 홀든 스파흐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HCM 시장에서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는 2019년 얼티밋 소프트웨어가 110억달러에 매각된 이후 HR 테크 분야에서 최대 규모 인수합병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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