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달~지구 왕복?…포드 ‘머스탱 마하-E’ 기록 화제
||2025.08.21
||2025.08.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드 머스탱 마하-E가 25만마일(약 40만km)을 돌파하며 전기차의 내구성을 입증했다.
2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한 바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에서 개인 차량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이비드 블랭클은 2022년형 머스탱 마하-E 프리미엄 모델로 3년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왕복하는 거리와 맞먹는 수준이다.
블랭클은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과 주행 가능 거리를 걱정하지만, 내 차량을 보면 그 우려가 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머스탱 마하-E 배터리는 10년 이상 지속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10만마일(약 16만km) 주행 후에도 90%의 배터리 건강을 유지하도록 제작됐다.
25만마일을 주행한 후에도 배터리는 여전히 유지됐으며, 블랭클은 일상에서의 충전 한도를 90%로 설정해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하고 있다. 포드는 배터리와 전기 파워트레인에 대해 8년 또는 10만마일 보증을 제공하지만, 블랭클의 경험은 그 이상을 보여준다. 그의 차량은 정기적인 타이어 교체, 다중 점검, 캐빈 필터 교체 외에는 큰 정비 없이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랭클은 하루 12시간 이상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포드의 블루크루즈 핸즈프리 기술과 엔진 소음이 없는 정숙한 주행이 장시간 운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그는 "처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썼을 때처럼, 하루를 마칠 때 느끼는 피로가 확연히 줄어든다"고 밝혔다. 블랭클의 사례는 전기차가 장거리 주행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선택임을 보여주며, 포드는 이러한 고객 경험이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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