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플러스, G메일·캘린더 연동 기능 지원…활용 방법은?
||2025.08.20
||2025.08.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챗GPT 플러스·프로 사용자에게 G메일 및 구글 캘린더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고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구글의 제미나이(Gemini)는 이미 이 기능을 지원했으며, 챗GPT도 이를 도입하면서 AI 기반 이메일·일정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챗GPT에서 직접 이메일을 검색하거나 분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가 가장 많이 이메일을 보냈나?’, ‘답장하지 않은 이메일은?’, ‘오늘 받은 이메일은?’ 같은 질문을 통해 메일을 정리할 수 있다. 캘린더와 연동하면 ‘오늘 일정은?’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도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챗GPT 음성 기능을 활성화하면 더욱 편리해진다.
또한, G메일과 캘린더를 챗GPT의 ‘딥 리서치’ 기능과 결합해 심층 분석도 가능하다. 이를 설정하려면 챗GPT에서 사용자 이름을 클릭해 설정(Settings)으로 이동한 후 '커넥터'에서 G메일과 구글 캘린더를 연동하면 된다. 웹 버전에서는 ‘딥 리서치’에서 직접 소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에서도 자동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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