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AI·게이밍 성능↑…코어 울트라 노트북에 GPU 메모리 조절 기능 탑재
||2025.08.20
||2025.08.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텔이 코어 울트라(Core Ultra) 노트북 사용자에게 새로운 GPU 메모리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1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인텔은 최신 아크(Arc)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공유 GPU 메모리 오버라이드'(Shared GPU Memory Override) 기능을 도입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시스템 메모리 중 일부를 GPU에 할당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모델 실행 및 게이밍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통합 그래픽이 탑재된 시스템에서는 CPU와 GPU가 동일한 메모리 풀을 공유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가 직접 메모리 할당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32GB RAM이 있는 시스템에서 GPU용 16GB와 나머지 시스템용 16GB를 분할하면, 운영 체제 및 기타 프로그램을 위한 충분한 RAM을 남기면서 AI 모델을 GPU 메모리에 완전히 로드할 수 있다. 총 RAM이 16GB인 시스템에서는 일부만 GPU에 할당할 수 있으며, 최소 8GB는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남겨둬야 한다.
이 기능은 최신 인텔 드라이버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통합 인텔 아크 그래픽이 탑재된 시스템에서만 적용된다. 전용 VRAM이 있는 GPU는 이미 최적화되어 있어 이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 코어 울트라 시스템에서 로컬 AI 모델을 실행할 때, 이 기능을 활용하면 GPU 성능을 높이고 CPU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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