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 “스페셜티 사업포트폴리오 확장”
||2025.08.19
||2025.08.19
삼양그룹은 19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5년 삼양 커넥트(CONNECT)'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양 커넥트는 그룹조회를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행사다. 직원들에게 상반기 경영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경영환경의 악화로 연초 수립한 경영목표에 미치지 못했지만, 해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실적이 개선되고, 반도체/퍼스널케어 등 스페셜티 소재 사업 분야에서 노력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미래 경제 성장의 중심축이 첨단 기술 산업으로 변화함에 따라 그룹도 반도체, 배터리,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등 스페셜티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잠재력 있는 시장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부과제를 빠르게 추진하는 실행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3대 경영방침과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수립한 퍼포즈(Purpose) 체계 내재화도 강조했다.
그는 “그룹 3대 경영방침인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 흐름 중심 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가속화를 조직 전체가 되새겨 모든 업무에 적용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과 고객의 니즈, 시대상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의 목표와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 것이 퍼포즈 체계”라며 “실패하더라도 퍼포즈 체계에 맞춰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삼양인상 시상, 신규 입사자 소개, 칭찬왕 소개 등 임직원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코너를 진행했다. 해외 및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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